보도자료
2011.2.13(일) 10시 이후부터 보도해
주십시오
홍보담당관실 (T) 02-360-2721~8
(F) 02-360-2699 |
자료배포 |
2011. 2. 11. |
담당부서 |
제도개선총괄담당관 |
과 장 |
임윤주 ☏ 02-360-6634 |
담 당 자 |
방대성 ☏ 02-360-6629 |
■ 총 2쪽 |
검정고시 대입전형 자료
온라인 제공 추진
권익위 “검정고시합격증, 성적표 등 전형자료 전산처리” 권고
○ 국민권익위원회(ACRC, 위원장 김영란)는 검정고시 출신자
도 대입전형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안
을 마련하라고 교육과학기술부에 권고했다.
○ 대입수험생은 2005년부터 도입된 교육행정정보시스템
(NEIS)에 따라 대학입학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게 되
었으며, 추가제출서류인 생활기록부 역시 본인 동의하에 해당
자의 출신 고등학교가 학생이 지원한 대학에 온라인으로 제출
하기 때문에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.
○ 하지만, 검정고시 출신자는 대학입학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 접수시키고도 제
출서류인 검정고시합격증은 온라인이 아닌 우편 이나 방문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
있었다.
- 2011년의 경우 71만 2천여명이 수능시험에 응시했으며, 이중
2.2%인 1만5천700여명이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인데, 이들은 수능
시험 원서접수를 할 때 이미 고졸 학력을 입증한 것인데도 불
구하고, 대입전형시 ‘검정고시 합격증명서’를 추가로 내도록
되어 있다.
○ 이에 국민권익위는 대학입학 준비생이라면 고교 재학생, 고
교졸업생, 검정고시 출신자 등 누구나 차별 없이 대입전형을
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·
도 교육청이 보유하고 있는 검정고시 출신자의 대입전형 자료를
온라인(NEIS)으로 각급 대학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개선을
추진하게 되었다.
자세한 문의는 02-9999-622으로 전화주세요.